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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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더네임 - 사랑같아 보여도 / 데니스프로젝트 - 사랑은아프지않아도눈물이난다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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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정보 없음(@g1640344426)2023-09-11 19:58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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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더네임 - 사랑같아 보여도 / 데니스프로젝트 - 사랑은아프지않아도눈물이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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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"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" 이 말은.. 제가 존경하는 인물중 한 분 이시고,, 미국 경제의 커다란 양대 산맥을 이루셨던.. 밀턴 프리드먼이 남긴 말씀입니다. 그분의 말대로 세상에는 공짜가 없었고,, 노력하는 만큼 얻어가며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무엇을 얻으려고 노력했고, 무엇을 가지고 싶어했는지에 따라서,, 삶은 조금씩 그쪽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안타까운 것은, 우리나라의 중상층의 기준이 다른나라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. 유럽이나 서구에서 중산층의 기준은.. 우리나라처럼 부를 기준으로 나누지 않습니다.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지 여부나,,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지 여부.. 그리고,, 불법이나 불의에 항거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.. 중산층이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. 얼마짜리 차를 몰고 있는지.. 혹은, 어느 지역에 몇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지를 통해서 중산층을 구분하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. 지금껏 우리가 무엇을 얻으려고 한번뿐인 인생을 그 토록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을까요? ^^ 그것이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.. 정말 잘 살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 일까요? '공수래 공수거' 라는 말은.. 어려서부터 들어왔을 것이고,, 우리는 한 평생 무엇을 챙겨서,, 이번 생을 마감할지 여전히 숙제로 남습니다. 함께했던 시간들이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이..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녀갑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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